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 페일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미국]]의 [[정치인]]. 소속 정당은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으로, 9대 '''[[알래스카]] [[주지사]]'''(06~09)였으며 44대 [[미국 대통령 선거]]에서 [[존 매케인]]의 러닝 메이트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나섰다. 이후 2022년 [[돈 영]] 의원의 사망으로 치러진 [[알래스카]] 연방 하원 의원 특별 선거[* 한국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해당된다.]에 출마하였으나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였으며, [[2022년 미국 중간선거]]에서도 [[알래스카 광역구]]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하였다. 흔히 '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 후보'라고 하는데 '''사실이 아니다.''' 1984년 미국 대선 때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로 나온 [[제럴딘 페라로]]가 최초로, [[월터 먼데일]]의 러닝메이트로 공화당의 [[로널드 레이건]]-[[조지 H. W. 부시]]와 맞섰으나 미국 역사상 순위권에 들 정도로 크게 패배했다. --페일린도 그리 되었지만.--[* 먼데일-페라는 말 그대로 워싱턴 DC와 미네소타에서만 승리하며 참패했지만, 그나마 매케인-페일린은 그래도 22개 주에서 승리했다.] 결국 '''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'''이란 타이틀은 10여 년이 지난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로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 후보 [[조 바이든]]의 러닝메이트 '''[[카멀라 해리스]]'''가 거머쥐게 된다.[* 또한 카멀라는 미국 최초 흑인, 아시아계 부통령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.] 이러한 정치적 행보와 별개로, 그녀가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보여준 엄청난(?) 행보는 [[아이언 스카이]], [[돈룩업]] 등 여러 영화에서 패러디되며 미디어믹스에서 미국 정치인의 스테레오타입적인 캐릭터를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.[* 멀리 갈 것 없이 할리우드나 다른 서구권의 [[블랙유머]] 영화에서 '''멍청한 여성 대통령 / 정치인'''이 나오면 99% 확률이 이 사람의 패러디라고 보면 된다.] 또한 세라 페일린이라는 정치인의 정치적 생명은 2008년 대선을 계기로 완전히 끊겼다고 봐야 할 수준이며, 이 사람이 다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던 것도 무려 13년 반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서의 일이었다. 물론 그럼에도 연거푸 낙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